일요일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드는 생각이다.

“빨리 내일 아침이 되어서 일하고 싶다.”

라면, 나는 천직을 찾은 것이 아닐까 싶다.

대기업 다닐 때는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가장 싫었고 컨설팅할 때는 월요일 새벽 공항길 우버가 가장 싫었다.


대학 때도 물론 월요일 아침 수업이 최악이었다. 고등학교 때도 월요일 7시까지 등교 매일같이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

“월요일이 기다려져? 아니면 제발 안 왔으면 좋겠어?”


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